[폴랑폴랑] 바디 블로킹 / 시각적 블로킹 / 시선 블로킹 / C-커브
반려동물의 몸을 밀치는 행동, 밀어붙이는 행동, 몸으로 막는 행동은 바디 블로킹이 아니며 반려동물에게 하면 안되는 부적절한 행동 이다.
이것은 반려동물의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친다.
블로킹이라는 타이틀로 잘못된 내용이 확산되고 있기에 2021년 6월 16일자로 블로킹에 대한 글과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https://blog.naver.com/animalmind/222400067650
관련하여 추가 내용을 도서『브레인 쉬프트』에 담았다.
몇 가지 요점을 정리하면
1. 많은 사람이 바디 블로킹이라고 이름 붙여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들은 내가 정의하고 기술한 바디 블로킹이 아니다.
동물의 몸을 물리적으로 밀어내거나 밀쳐내는 행동들은 비인도적이고 부적절한 행동이다. 이런 행동은 반려견의 행동 변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물론,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강화한다.
2.블로킹은 언어다.
내가 정의하고 책에 기술한 ‘블로킹’, 내가 가르치는 블로킹은 훈련 기술이 아니라 ‘언어’다. 다시 말해 반려동물에게 별도로 가르쳐야 하는 기술이 아니라, 몸짓으로 의사소통하는 바디랭귀지의 하나다.
3. 만약에 반려견이 짖고 달려드는 습관을 갖고 있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 경우에 따라 몇 가지 블로킹 전술이 있는데 책에 그 방법을 설명했다. 책에 실린 그림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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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
국내 최초/국내 유일의 국제 인증 반려동물 행동심리 전문가
저서 『당신은 반려견과 대화하고 있나요?』
『브레인 쉬프트 – 모든 동물의 행동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반려동물의 감정Emotions과 니즈Needs에 공감하는 교육을 알리며
반려동물 교육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의 대표로
동물과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